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디지털 뱅크?

안녕하세요 peos입니다.
오늘은 디지털 뱅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제는 토스뱅크를 예시로 챌린저뱅크에 대해서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중소기업을 지원해주는 디지털 뱅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시아에서는 디지털 뱅크가 열매를 맺을 준비를 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다양한 디지털 뱅크가 허가를 받았는데요. 대표적으로 홍콩에서는 2019년까지 면허를 취득한 8개의 디지털 뱅크가 있습니다.

디지털뱅크의 탄생 원인은??

아시아의 대부분 국가들은 은행 계좌 발급률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3가지의 성격이 짙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금융업 특성상 ‘신뢰도’를 바탕으로 고객과 거래 진행, 경제적 상황이 다소 부족한 국가, 기존 규제의 틀이 개선하지않고 폐쇄적일 경우입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이룬 아시아의 국가별 대표 가상은행을 말씀드립니다.

인도네시아 - 지니어스(바로가기)
베트남 - VP뱅크(바로가기)
중국 - 위뱅크

디지털뱅크의 대표 서비스
고객 대상군에 따른 직불카드, 신용카드, QR코드 결제, 대출서비스 등이 있습니다.(1. 개인 - 밀레니엄 세대,
2. 기업 - 중소기업)

중소기업 신청 간소화한 대출 서비스 출시
- 홍콩 등 다양한 디지털 뱅크

전통은행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디지털 뱅크 붐업에 따라 전통 은행들도 디지털화 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골드만삭스의 마커스와 BNP파리바의 헬로뱅크가 있습니다.
물론 대표적 실패 사례로 JP모건체이스와 스코틀랜드 왕립은행이 있습니다.

결론

디지털 환경을 이용한 디지털 뱅크와 챌린저뱅크, 전통은행들은 폐쇄적인 경향은 어느정도 줄이고 고객 맞춤형 플로우 또는 직관적인 시각화를 통해 개선하는 사례가 발생해야 할 것 입니다. 고객사 대부분은 중소기업이 많아서 만약 다양한 형태의 은행 중 간소화 대출을 받는 서비스가 있다면 한번쯤 권유해보거나 협업을 이루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