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eos입니다.
저번에 CPI(소비자물가지수)와 소매판매지수를 설명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소매 판매를 올리기위해서 월마트와 아마존이 연말 세일을 앞당겨서 진행했었는데, 그에 해당하는 분석가들의 전망을 확인하겠습니다.
CPI(소비자물가지수)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포스트 참고부탁드립니다.
소매판매지수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포스트 참고부탁드립니다.
진짜로 소비규모가 줄어들었을까?
2022년 10월 13일 미국 근원 CPI가 6.6%가 산출되었습니다. 전월 대비 0.4%가 오른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올랐다는 의미는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나머지 상품의 가격이 0.4% 올랐다는 뜻입니다. 소매업체 중 연말세일을 일찍 시작한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 관해서 월스트리트에서 뉴스를 냈습니다.
아래의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분석가들은 Frime Early Acess Sale은 올해 여름 이벤트 대비하여 아마존 프라임에 대한 트위터의 광고도 90% 적게 언급되고, 평균 주문 달러는 46.68달러라고 말했습니다. 분석가들은 매출증대나 소셜 미디어의 관심을 가지지 못했다고 설명합니다.
<개인생각>
하지만, 아마존은 여름대비하여 소비 규모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 데이터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금리가 인상되면 소비자들은 필수재를 제외한 나머지 상품구매는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거대한 아마존은 이미 소비자들의 보수적인 예측치가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실제로 여름 이벤트에서는 3억개의 상품이 판매되었고, Frime Early Acess Sale에서는 1억개의 상품을 판매했다고 전했습니다.
PCE는 무엇일까?
개인 소비 지출(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PCE)는 국내 소비 물가의 전체 평균값을 토대로 지수를 산출한다.
가계, 정부, 기업, 민간의 비영리단체 등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집단이 될 수 있으며, 아래와 같은 그래프를 나타낸다. 여기서 말하는 개인은 가계, 정부, 기업 등 집단을 의미한다.
PCE와 CPI의 차이점
CPI는 가계의 규모였다면, PCE는 가계와 정부, 비영리단체의 상품 구매 및 서비스 지출 합계 금액이다. 미국 연준은 CPI보다 PCE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 이유는 CPI는 소비자에 국한하여 물건을 소비한 지수이고, PCE는 가계, 정부, 기업의 소비 규모를 파악하기 때문이다. 아래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바로가기)
결론(나의 생각)
정부는 국민, 기업을 위해서 대신 상품을 구매해주고 기업은 판매한 자금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상품을 생산한다. 고품질의 상품은 가계로 다시 들어가기 때문에, 선순환 구조를 그려낼 수 있다. 제조업을 영위한 B2B 고객사분들에게는 저도 CPI지수 보다는 PCE 지수를 보시기를 권고드리고 있고, 고객사들도 그것에 따라 원자재의 구입양을 판단합니다. 소비자가 아무리 상품을 구매하고 싶더라도 기업의 생산 능력이 없다면 해당 상품은 판매 할 수 없습니다. 기업을 운영하시는 CEO분들께서는 PCE 지수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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