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판매 지수 하락으로 인한 지출 줄일 듯.. 월마트(WMT) 10월부터 얼리 세일 시작

 안녕하세요 peos입니다.

오늘은 KOTRA에 게시된 뉴스(바로가기)를 읽어보고 현 시장 상황에 따른 미국 소비자 연말 쇼핑 지출 계획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컨설팅 및 시장 조사업체들은 2021년 대비 2022년은 금리인상 등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맞춰 소비자가 지갑 닫는 비율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 소비자 판매지수는 2021년(0.01083) 대비하여 2022년 09월 기준 0.00511로 급감했습니다. 앞서 다뤄본 포스트에서 미국 CPI는 계속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소비자들의 구매 지수는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CPI 다룬 포스트(바로가기)

근원 CPI의 완화는 멀었다? 미국 CPI 발표 일정 확인하기

 이를 통해, 월마트, 타겟 등 주요 소매업계들은 10월부터 얼리 세일 시즌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매년 4분기에 블랙프라이데이 등 다양한 연말 세일이 시작하는데, 금년도의 금리인상과 다양한 소비지출 줄이기 운동이 시작되면서 소비자들은 당월 지출의 폭을 줄이고자 지출을 분산시키는 동향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필수적으로 구매하는 생필품을 중심으로 할인된 가격을 찾아보고 구매할 것으로 나타납니다.

 

소비자 판매지수란?

 소매판매(Retail Sales)는 소비자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소매 판매점의 매월 판매 금액의 조정치 변동을 조사하여 작성되는 통계입니다. 해당 품목은 내구재, 준내구재, 비내구재가 있습니다.

미국 소비자 판매지수(전월 대비)

결론

2000년부터 2022년까지 소비자 판매액의 변동치가 최대치라고 사료됩니다. 2021년 대비하여 2022년의 변동률은 2007년~2008년의 지수와 비슷하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지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팬데믹을 경험하면서 온라인 쇼핑 의존도가 높아진 경향이 있는데, 올해 경제상황은 더더욱 높아질 추세입니다. 온라인 판매가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플랫폼과 사이트에 들어가서 할인된 가격을 구매를 권유드립니다.